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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한강이북

수색역 상암 MBC 하노이의 아침 차돌양지쌀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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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암 MBC 건물에는 많고 다양한 종류의 식당이 있다.

하노이의 아침 상암점이다.
사실 이곳에서 기억이 그렇게 좋지는 않았으나 점심 메이트가 비도 오고 그래서 쌀국수가 땡긴다고 가고 싶다고 제안했다.
딱히 다른 차선택이 없어 조금 고민을 하게되었다.
첫 방문에 생각보다 실망스러웠기 때문이다.
 
내가 잘못된 기억을 하고 있겠지 하고 수색역 근방에서 차돌양지쌀국수로 식사를 하기 위해 방문하였다.

 

 
 
상암 MBC 2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계단을 이용할 수 있고 엘리베이터도 이용할 수 있다.
하노이의 아침 넓고 화려한 외관으로 점심회식 하기에도 좋아 보인다.


 

 
 
처음 방문했을 때는 금액이 합리적이지 않아!
생각을 했지만 요즘 물가에는 적당한 것 같다. (물론 차돌양지 쌀국수만)
쌀국수는 물론, 채식주의 메뉴, 전채, 샐러드, 접시요리, 커리를 확인할 수 있다.
종류도 많고 하노이 현지의 느낌을 받을 수 있는 하노이의 아침
 
 

 
 
좌석은 넓고 이국적인 느낌이 많이 나고 점심이면 사람으로 가득 차게 되는 곳 중 한 곳이다.
안쪽에 앉으면 은은한 조명으로 기분이 좋고, 창가에 앉으면 MBC 앞에 지나다니는 인파를 구경할 수 있다.
어떤 좌석에 앉든 좋은 곳

상암 MBC 근처 직장인들도 많이 방문한다.
 
 

 
 
상암 하노이의 아침 안내받은 자리에 착석을 하면 바로 나오는 기본 반찬
조명도 은은하고 안락함을 느끼기에 좋다.
더운 날이라서 차를 가져다주면서 차돌양지쌀국수를 기다리는 중
 

 

 

 

기본으로 나오는 양파는 듬뿍 나와서 좋았다.

새콤달콤하게 절여져 있어서 기다리는 동안 혹은 식사하는 동안 반찬으로 먹어도 좋다.

혹시나 수색역 쌀국수를 찾는다면 한번 방문해 볼만하다.

왜냐 양이 많아서 쌀국수에 곁들여 먹기에도 좋다.

 

 

 

 

취향에 따라 첨가 가능한 레몬과 고추는 기본으로 나온다.

개인적으로 레몬이랑 고추를 곁들이는 걸 좋아해서 이점은 흐뭇

새콤하면서 칼칼하게 즐길 수 있으니까!

 

 

 
 
양지차돌 쌀국수가 제일 합리적이라서 역시나 선택해 주었다.
숙주가 올라가 있으며, 쪽파가 송송 올라가진 비주얼이다.
찢어진 소고기는 부드럽게 넘어가며 숙주도 듬뿍 올라가 있지 않는가!

사실 쇠고기양지쌀국수는 따뜻한 국물도 좋지만 해장하기에도 훌륭하다.


 

 
 
고수가 나오지 않는가!
쌀국수가 아니라 고수를 국수처럼 먹는 1인으로 고수를 요청하였더니 가져다 주심~

사실 좋아하기 때문에 한번 더 리필 요청하였다.

면보다 고수가 더 좋기 때문이다.

 

 

 

 

수색역 쌀국수에 고수 잔뜩 올리고 추가로 양까지 올려서 먹는 사람 바로 나...!

차돌양지쌀국수 면도 듬뿍 들어 있는데 국물을 좋아하는 1인으로 국물을 다 먹고 혹시 리필이 가능한지 문의하니 가져다주셨다.

사실 쌀국수 육수를 리필받아본 적이 없었는데 이건 흡족 그 자체!

면보다는 국물이 좋아 이번에는 상암 MBC 하노이의 아침에서 흡족스러운 점심 식사를 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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