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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 일기

0527 양양 여행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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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과 함께한 양양 여행
오래전부터 계획했는데 아침부터 비가와서 이럴수가 있나 생각중




서울 - 양양
7시간 이동으로 고통받는 우리...!
살려달라...!
이시간이면 부산을 가겠다...!
날짜 누가 이날짜로 잡았는가 고민했지만 그래도 즐기기로




선물받은 중국 술도 마셔주기~
수정방이라는 술로
50도가 넘다니 대존맛~~
디테일에 반해버림!
중국출장갈때 또 부탁해야겠어요.




여행의 꽃은 바베큐죠.
비가와서 야외가 아닌 베란다 고기파티~
빼먹을 수 없죠. 삼겹살 목살 너무 좋음!
고구마도 넣어줘야하잖아요.




한상가득 차려먹어버리기~~
장보고 우리에게 맛난 음식을 챙겨준 그대에게 건배를~




강아지도 있어서 신기했어요.
비가 오는 하루는 아무리 생각해도 신기함 그 자체!
물내음솔내음 펜션에서 하루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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