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C 살살녹는 목살 김치찜 장독대 김치찌개 상암점 24시 영업

 

예전에 뼈해장국이랑 순대국을 먹으러 가던 집이 장독대로 바뀌었다.
별 생각이 없었으나 같이 점심식사를 하는 동료가 한번 가보자고 해서 출발하였다.
DMC에 위치하고 있으며 무려 24시 영업 중인 곳이다.
점심에는 김치찜이나 찌개를 먹고 저녁에는 돼지고기를 먹으면 좋을 듯!
이름은 장독대 김치찌개 상암점이다.
상암 장독대 그렇다면 한번 살펴보겠다.

 

 
 
청담동 장독대 김치찌개 김치찜 & 한돈 1등급 돼지고기 특수부위
가게가 상상이상으로 넓고 크다!
간판도 길어서 우리들 사이에서는 그냥 장독대라고 부르고 있다.
상암 장독대 외관에서부터 어떤걸 파는지 명확하게 알 수 있고 조금 늦게 방문하면 가득 차게 된다.

 

 

 
 
사실 집에서 자주 해먹는 메뉴로 밖에서는 자주 안 사 먹게 되는데 같이 방문한 동료가 극찬을 해서 찾아왔다.
그전에도 장사가 무척이나 잘되었는데 이번에도 역시나 사람으로 가득 차 있다.
장독대 김치찌개 김치찜은 전매장 본사 직영점이라고 하니 신뢰가 간다.
가게 중앙에는 셀프바가 있어 밥이나 반찬이 부족할때 가지고 갈 수 있어 바쁜 점심시간 눈치안보 원하는 만큼 양껏 가지고 올 수 있다.
 
 

 
 
셀프바를 사랑하는 1인으로 콩나물은 고기와 구워먹을때도 먹으면 좋을 것 같다.
반찬은 조금씩 다르게 나오는 것 같다. 감자조림 사랑이고!
어묵볶음도 좋아하고 깍두기도 좋다.
몇번을 리필해서 먹었는지...!
심지어 밥도 더 가져다 먹은 돼지로운 사람이다.
 
 

 
 
상암 장독대 메뉴판이다.
24시 영업 중이므로 저녁에 야근하면서 식사하기에도 좋고 점심에 식사를 해결하기에 좋아 보인다.
특수부위모둠, 생삼겹살, 가브리살, 항정살, 꼬들살까지!
 
대표메뉴는 찌개와 찜이다.
테이블마다 치즈계란말이도 많이 주문해서 궁금~
다음번에 기회가 된다면 주문해 보고 싶은 마음
찜을 3인분 주문해 주었다.

 

 
 
당연히 DMC 직장인이라면 찌개를 주문해야 하나 고민하고 있는데 한번 방문했던 동료가 여기는 김치찜이 더 맛있다고 이야기를 한다.
찜이라니...?
사실 큰 기대 없이 동료도 맛도리 조합을 잘 알고 있기에 믿고 주문했다.
빠르게 반찬 4가지가 세팅이 되었다.
참고로 자리에 마른김도 있어서 중간에 꺼내서 주섬주섬 맛있게 먹어주었다.
 
 

 
 
한 사람당 시원하게 나오는 콩나물도 좋았고 기본찬도 하나하나 마음에 들었다.
DMC 직장인들이 왜 방문하는지 알 것 같다.
왜! 반찬도 맛있고 밥도 반찬도 듬뿍 먹을 수 있으니깐~~
 
 

 

 

목살 김치찜 3인분 주문

찜이라는 것도 좋지만 김치찌개 같은 비주얼!

진짜 양도 많고 목살이라고 해서 퍽퍽할 것 같았는데 집게로 들자마자 녹아내리는 거 실화...?

상암 장독대 감동 그 잡채!

추천은 탁월했다.

DMC 김치로 만든 메뉴가 먹고 싶을 때 방문하게 될 것 같다.

왜?! 고기도 맛있으니까 

 

 

 
 

그다음은 먹느냐 무아지경 비벼도 먹고 반찬이랑 곁들여서 먹고!

비빈다음 김이랑도 함께 먹어주고!

상암 장독대 한번 방문하게 되면 홀딱 반하게 될 거라고 장담할 수 있다.

왜 집에서 직접 만들면 이맛이 안 날까?!

돼지고기의 퀄리티도 훌륭하다.

DMC 맛집 오늘도 발견!

 

 

 

상암 장독대

찌개는 아직 도전은 안 해보았지만 앞으로도 꾸준히 김치찜을 먹기 위해 자주 방문하게 될 것 같다.

적당한 국물도 좋았고! 맛도 좋았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