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암 회식하기 좋은 교대이층집에서 꽃삼겹, 항정살, 차돌박이, 볶음밥한판, 버섯칼국수!

오래간만에 회사에서 회식을 하는 자리를 가지게 되었다.
상암 회식이라니! 즐거운 마음으로 어디를 갈지 고르게 되었다.
메뉴부터 생각을 해보았는데 역시 냉동삼겹살 만한 게 없지!
추가적으로 차돌박이까지 있으면 더 좋지 아니한가?!
치열한 접점끝에 우리 팀이 결정한 곳은 바로 교대이층집이다.
맛있는 건 모두가 알기 때문에 방문하였다.
항정살, 차돌박이, 꽃삼겹 그리고 마무리로 버섯칼국수와 볶음밥한판까지 식사를 하였다.

 

 
 
교대이층집
4명이서 방문을 하였으며, 상암 회식을  월요일에 진행하는 팀은 우리밖에 없는지 여유롭게 들어갈 수 있었다.
혹시나 인기가 많기 때문에 미리 네이버예약을 하고 방문하면 더욱 좋을 듯!
 
 

 

익숙한 느낌의 테이블
넓어서 단체로 방문하기에도 좋으며 소수로 방문해도 행복하다.
단체로 방문한 손님, 가족단위, 도란도란 둘이 방문해도 좋으니 참고하면 좋을 듯
몇 명이서 방문해도 기분 좋은 곳이다. 
 
 

메뉴를 벽면에서도 확인할 수 있는데 인테리어도 레트로 해서 계속 시선이 가게 된다.
빨간색과 파란색 글자가 눈을 사로잡는다.
볶음밥한판과 버섯칼국수도 주문해보고 싶은 마음!
다 같이 방문할 때 먹으면 좋다.
 
 

세트 메뉴를 먹을까 고민을 하다가 꽃삼겹, 항정살 그리고 한우차돌박이도 주문해 주었다.
상암 회식을 하기에 너무 좋지 않은가?!
삼겹살, 목살, 항정살, 채끝등심까지
후식류도 확인할 수 있으며 된장찌개, 볶음밥한판, 버섯칼국수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클래식한 김치찌개 냉면도 선택 가능
 
 

 

기본으로 제공되는 탕은 꽃게와 야채가 들어있어서 시원하면서 깔끔한 국물맛을 자랑한다.
한 사람당 하나씩 제공되는 어묵꼬치는 사랑이지 않는가!
따로 주문하는 것보다 퀄리티 좋은 기본 안주로 상암 회식으로 방문하길 잘했다. 느껴지는 순간
참고로 해물냄비도 추가금을 내면 주문 가능하다.
버섯칼국수까지 추가할 수 있다.
 

 

 
 
반찬 하나같이 맛깔스러운 거 마음에 쏙 들어서 자꾸 아른거리는 것
 그릇도 교대이층집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거 있죠?!
갓 만들어진 파절이와 갓김치는 최고...!

소스도 4가지 정도 제공된다.

 

 

 

 

 

회식을 하느냐 사진이 없지만 맛있는게 사진으로도 느껴진다.

소맥 말하서 즐기는 상암 회식 
 교대이층집 최고!

 

 

제일 처음 통마늘, 양파 꽈리고추와 버섯, 토마토까지 투척해 준다.
구워주는 고기집은 아니지만 처음 야채는 세팅해 준다.
하나같이 색감도 그렇고 맛도 그렇고 전부 다 잡음

 

꽃삼겹 2인분, 차돌박이 1인분 등장
얇은 고기 선호하는 1인으로 보기만 해도 감동 그 자체
떡도 구워 먹으라고 하나 나오는데 인당 하나씩 주문할걸 그랬다.
대존맛이기 때문

 
 

가장 먼저 차돌박이부터 올려준다!

금방 익으니 불 바깥쪽에서 익혀주기~

떡도 함께 올려주고 다 익은 뒤에는 꿀 찍어 먹으면 겨울의 별미가 따로 없다.

구운 야채도 행복하다.

 

 

 

 

 

꽃삼겹 꿀맛

얇은 고기의 매력을 마음껏 느낄 수 있어 좋았고, 고기도 상태가 좋아서 계속 젓가락질을 하게 된다.

진짜 근래에 먹은 얇은 돼지고기 중에서 으뜸이라고 생각되어 조만간 또 방문할 듯!

 

 

술장고가 있는 덕분에 시원한 소주도 맛볼 수 있다.
이것이야 말로 맛 좋은 소주~~
애주가들이 환장할만한 시원함이다.
얼음 동동 소주는 한겨울에 먹어도 시원함을 느낄 수 있지~

 

2회 차에 무엇을 먹을까 고민을 하고 있는데 교대이층집 자주 방문하는 동료가 여기는 무조건 꽃삼겹살 아니면 항정살이라고! 말해줘서 항정살도 1인분 주문해 주었다.
맛잘알의 선택은 틀리지 않았다.  
 
 

 
 
 
기본으로 나오는 탕에 칼국수를 주문할 수 있어서 행복한 거 실화!
야채랑 국물이 남아서 아쉬웠는데 소스와 면을 넣어서 칼국수 금방 완성
마무리로 탄수화물이 없으면 섭섭한 1인으로 이것이야 말로 수라상이 아니던가
상암 회식하기에 메뉴가 다채로워서 방문하면 좋다.

 
 

 

볶음밥도 주문해 주었다.
사실 별로 생각은 없었으나 동료가 꼭 먹어봐야 한다고 추천해서 주문했는데 양실화...? 생각보다 많아서 깜짝 놀람
함께 싸 먹을 수 있는 김도 주는데 감동 그 잡채
계란프라이까지 좋아하는 조합이다.
 볶음밥 놓치지 말도록!

 

 

 

 

나가는 길목에는 셀프 아이스크림을 먹을 수 있는 기계도 발견!

사람이 없고 여유로워서 앉은자리에서 수다 떨면서 마무리해 주었다.

 

교대이층집 상암 회식으로 손색없이 맛있었다.

꽃삼겹, 항정살, 차돌박이, 볶음밥한판 그리고 버섯칼국수와 아이스크림까지 마무리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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