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먹방과 일상 공유

자뚜리로 먹는 일상을 공유해 봅니다.
맛있지만 애매한 것들!

100만년 만에 방문한 회사 구내식당이에요.
국과 반찬 그리고 제육볶음까지 훌륭하죠?
금액은 5,000원
동료 여러분들....
숨막히는 물가 우리 구내식당 자주이용해요...!

요즘 꽂혀서 퇴근길에 꼭 들리는 곳이에요.
공갈호떡을 팔고 있어요.
일명 중국식 호떡!
기름진 것보다는 담백한 맛을 좋아해서 자주 주문하고 있습니다.

한개만 먹어도 좋지만 두개 안먹으면 왠지 섭섭!
참고로 공갈호떡의 경우 한개에 1,000원이에요.
간식으로 먹기 좋고 시나몬의 향이 참 좋아요.

버거킹에서 이거 먹는 사람 바로 나야나!
콰트로멕시멈 3!
처음 먹어봤는데 패티가 따끈따끈해서 행복
이러니깐 살이찌죠.

콰트로멤시멈3냐 4냐 고민하다가 3 선택해주었는데 잘한듯!
패티가 4개면 조금 버거웠을뻔...!

잘먹었으면 운동을 가야하는데 이게 목욕탕 바구니인지 헬스 전용 바구니인지!
먹느냐 운동을 못가고 있어요.

장미가 흐드러지게 핀 계절이에요.
5월의 여왕은 바로 장미!
근처 공원에 꽃 구경 가야하는데!!
출퇴근 길에 있는 예쁜 꽃을 보면서 그나마 힐링합니다.
더 야무지게 먹는 먹방으로 또 찾아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