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날이 쌀쌀하거나 해장이 필요할 때 찾는 음식이 있지
바로 콩나물국밥
고기가 없어서 불호하는 사람이 있는데 바로 예랑이다.
그래서 종종 회사에서 동료찬스를 이용해서 식사하는 메뉴 중 하나~ 시원하고 깔끔한 맛이 최고야!
라고 외치는 가게중 하나는 현대옥이다.
전주에 가지 않아도 만날 수 있어서 좋은 곳 중 하나
전주현대옥 상암 점심으로 종종 가는 편이다.
DMC와 거리가 조금 있는 편이나 회사 단지와 멀지 않아 직장인들이 방문하기에 좋다.
전부남부시장식, 전주끓이는식 콩나물국밥 두 가지의 맛을 볼 수 있어 취향대로 선택하기에 좋다.
DMC YTN지하 1층에 위치하고 있어 바깥쪽에서 걸어서 내려가면 빠르게 만날 수 있으니 참고 바람!
메뉴도 밖에 걸려져 있어 빠른 확인이 가능
생각보다 매장의 규모는 크지만 갑작스럽게 쌀쌀해진 만큼 손님이 모이는 곳
몸을 녹이는데 국물만한 것도 없지~~
대표 메뉴는 콩나물국밥 2종과 전주비빔밥 그리고 얼큰돼지국밥이다.
황태콩나물국밥도 궁금하고 시래기국밥도 궁금한 솔직한 마음
전주향토음식지정으로 CNN, 뉴욕타임즈, 알쓸신잡, 수요미식회, KBS, MBC 등 각종 미디어에 출연한 곳이다.
상암 점심 맛집 내부는 생각보다 넓은 편이지만 쌀쌀해질 때는 만석으로 가득 차게 된다.
매장이 넓은 만큼 찾는 사람도 많은 편
그리고 회전율도 좋은 편이다.
매장이 많이 넓어 점심 해장이나 식사, 간단한 회식으로도 방문하면 좋을 것 같은 생각이 든다.
전주남부시장식과 전주끓이는식 두 가지의 콩나물 국밥을 선택할 수 있고
그 외에 다양한 메뉴도 있어서 상암 점심을 단체로 먹으러 오기에도 좋다.
콩나물국에는 수란도 추가가 가능하다.
오징어사리의 경우 예전에는 부담 없이 주문했는데 이제는 물가가 피부로 와닿게 된다.
주안상도 만나볼 수 있고, 사이드도 보이고, 식도락 메뉴도 체크 완료!
마음 같아서는 모주 한잔도 먹고 싶은걸?
한식 명가
- 전주에서 온 진짜배기
- 기억에 남을 전주 음식 대접
DMC 맛집에서는 두 종류의 전주콩나물국밥을 선택이 가능하다.
개인적으로 날이 추워지면 몸을 녹여줄 끓이는식을 선택
날이 조금 덥거나 개운하게 먹을 때는 전주남부시장식을 선호한다.
개인의 취향에 따라 선택하기 좋으며 2가지를 먹을 수 있으니 더 좋지 아니한가~~
프랜차이즈지만 가게마다 반찬은 조금씩 다르다
개인적으로 방문했던 현대옥 기본 찬 중에서 베스트라고 말할 수 있는 곳
기본 찬에 진심인 1인으로 3명이서 방문했는데 양이 적게 느껴졌다.
그럴 때는 셀프바에서 더 퍼오는 센스가 필요하지!
무말랭이 + 오징어 조합도 좋고, 깻잎 장아찌도 좋고!
고추장아찌와 무까지
합이 전부 좋은 구성이다.
국에 김을 넣어서 먹진 않지만 국밥 위에 올려서 먹는 편이다.
국물이 탁해지는 건 원치 않고 짭조름함을 원할 때 올리면 된다.
취향껏 먹을 수 있고 더 추가로 가지고 올 수 있는 점도 장점이다.
김은 국밥을 뜬 숟가락에 김을 얹어 먹으면 바삭바삭한 김의 식감과 뜨뜻한 국물과 밥까지 한꺼번에 먹을 수 있다.
사실 누구보다 반찬을 좋아하는 자취생으로서 자율 배식대가 있다는 건 행복하다.
반찬뿐만 아니라 김도 리필 가능
참고로 밥도 더 가져다 먹을 수 있다.
탄수화물로 배를 채우는 건 즐기지 않지만 든든하고 싶을 때 식사하는 편
전주끓이는식 콩나물국밥
펄펄 끓는 국물 온도, 달걀은 뚝배기 내 제공, 얼큰하고 구수한 맛, 매운탕식
매운탕식이지만 많이 맵지 않은 것이 특징
조금 더 매운맛을 원해서 매번 청양고추를 요청하고 있다.
전주남부시장식 콩나물국밥
따뜻한 국물 온도. 달걀은 수란으로 제공, 개운하고 깔끔한 맛, 토렴식
수란과의 조합이 깔끔하고 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는 맛
현대옥의 비법을 알고 싶은 맛이랄까...!?
역시나 매운 고추도 추가해 주었다.
현대옥순한 두부찌개(大)
모두부, 연두부가 아닌 종갓집 찌개용 두부, 신헌 해물(큰 뚝배기)
함께 방문한 동료가 주문한 메뉴는 순두부찌개다.
선택하지 않았지만 독특해 보였다.
보통의 맛이라고 평을 받은 메뉴
매번 도전하는 그대에게 찬사를 보내게 된다.
도란도란하게 보내는 연말
시베리아추위나 강추위를 맞설 수 있는 따뜻함을 만날 수 있다.
전주현대옥 DMC점 콩나물은 참고로
전주시 인증 친환경 콩나물 취급점이라고 한다.
시중에 만나는 제품보다 3배 이상 고단가, 고품질이라고!
어쩐지 더 맛있는 것 같은 기분이다.
봄, 여름, 가을에는 전주식 콩나물국밥을 주문하지만 겨울이라면 이야기가 다르지~~
팔팔 끓고 따뜻한 음식을 먹고 싶을 때 주문하는 메뉴
탁하지만 깊고 진한 맛이 일품!
콩나물국물 안에 노른자가 들어 있으며, 밥은 따로 제공된다.
상암 점심으로 무엇을 먹을까 고민될 때는 현대옥에 방문하면 전주를 만난 기분을 느끼기 좋음
DMC에서 좋아하는 밥집 중 하나로 자주 방문하게 된다.
전주남부시장식, 전주끓이는식 콩나물국밥 두 가지다 매력 있으니까!
혹시나 상암 점심을 찾는 사람들은 방문해 보면 좋을 듯콩나물국밥이 매력 있기 때문!
현대옥은 전주 갔을 때도 좋았지만 DMC점도 유난히 맛있다.
전주남부시장식, 전주끓이는식 콩나물국밥 두 가지다 매력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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